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르게이 드라구노프 (문단 편집) ====# 시즌 4 #==== 시즌 3 당시 받은 버프에 비해 미묘한 실제 대회 성과 때문에 저평가 여론이 서서히 생기던 드라구노프는 시즌 4부터 이러한 저평가가 더욱 심해졌다. 특히 4월 무릎이 아빠킹과의 10선에서 드라구노프로 패배 직전까지 몰리는 상황이 연출되며 노비, 잡다, 그리고 무릎조차 심폐소생술에 실패한 궁극의 똥캐 수준으로 인식이 추락했으며, 잡다캐릭도 ATL S2 DAY2 결승전에서 드라그노프를 꺼내긴 했지만 한 세트만에 아머킹을 다시 픽하며 관짝에 인증서 받으러 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진지하게 5DR 이후 처음으로 약캐릭터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도 커져갔다. ---- {{{+1 '''Ver. 4.00'''}}} 태그2에서 추가됐던 하운드 임팩트가 삭제된 후 한동안 없었던 '''중단 호밍기, 레그 사이드(3AK)'''가 추가되었다. 호밍기가 전부 상단이라 상단 대처가 강한 유저 상대로는 횡이동을 막기가 껄끄러웠던 드라구노프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한 기술로 보인다. 그러나 22프레임이라는 느린 발동에다가 무언가 어설픈 모션 때문에 사실상 어설트처럼 이득이 큰 기술을 가드시켜 놓지 않는 한 봉인기 수준의 취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패치노트에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연깎의 경우 횡보를 돌면 피해지는 경우가 생기고, 어설트의 경우 반시계를 어느정도 잡고 시계를 못 잡는 판정이었으나 이제 양횡에 약해졌다고 한다. 이외에는 4RK RP LP 3타 단독 카운터시 12프레임 기술까지 확정으로 들어가며, 시즌 3에서 월바운드 기술로 변경되었던 기상 LP LK는 -13에서 -15로 하향되었다. 딜캐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기 어려워진 셈. 이번 패치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는 상향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큰 의미가 있는건 아니라는 평가가 많다. 신기술은 성능이 좋지 못하며 4RK RP LP 3타는 괜찮은 기술이지만 애초에 해당 기술은 1타를 카운터로 맞아서 3타까지 맞던가 2타를 앉다가 3타를 맞지, 2타를 가드하고 3타를 개기다가 맞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유의미한 변화를 주지 못했다. 드라구노프 유저들이 가장 염원하던 중단 호밍기가 추가된 것은 사실이지만 22프레임이라는 느린 발동이 발목을 잡는데다가, 어설트의 횡신 추적이 약화되면서 사실상 역설적으로 이전보다 횡신에 더욱 취약해진 셈이 되었다. 운영적인 측면에서는 평이 살짝 갈리는데 연살범, 소뱃, 토스 업 등 견제 기술들과 무빙 위주의 운영을 사용하던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평가가, 어설트의 이득을 통해 해머, 교잡등 추가적인 다지선다를 걸던 공격적인 유저들에게는 치명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어설트 또한 단발적인 이득기로 한번씩 사용한다면 멀리서 대놓고 쓰지 않는 이상 딱히 빗나가지는 않기 때문에 지나치게 남발하지만 않으면 쓸만한 기술이다. 사실 시즌4 드라구노프의 변경점은 한 두가지의 고성능 기술에 의존하는 스타일의 양산형 유저들에게 제일 치명적이다. 그동안 반시계에 취약한 드라구노프의 약점을 유저 자신의 기본기나 무빙이 아닌 근설트의 사기적인 성능을 통해 어느정도 보완했던 것인데, 횡신 파훼가 쉬워진다면 어설트 원툴 운영의 근간이 흔들릴 수 밖에 없다. 시즌3 초반 기상딜캐의 상향으로 사기 캐릭터가 되지 않겠냐는 예측이 많았지만, 상향점을 실전에서 쓸 만한 상황이 별로 없어서 사실상 상향된 점은 거의 없었고, 상향된 캐릭터 위주로 대회가 운영되고 그리고 그런 대회의 대세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시즌4의 기조상 절대적으로나 상대적으로나 손해를 많이 본 캐릭터가 되면서, 유저들의 인식 또한 시즌 4 드라구노프가 더 이상 대회용 픽으로 적합하지 않다, 내지는 대회를 제외하고 랭크매치 등에서도 약캐라고 혹평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한 드라의 저평가의 근본적인 원인은 시즌 4에서 성능좋은 기술로 갉아먹더라도 상대방의 고성능 카운터기 한방에 게임이 터지는 한방 메타가 주된 양상이 된 기조 때문이다. 운영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한방 리턴 또한 부족하다는 단점이 현재 드라구노프, 펭, 카즈미 등의 개싸움컨셉 캐릭터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셈이다. 그나마 카즈미는 근본적으로 기본기의 성능과 무빙이 좋고 최상급의 하이킥을 보유해서 여전히 사용자에 따라서 강캐로 분류 받고 펭은 박면장이나 질채 카운터등 걸출한 카운터기들이 존재하다 보니 대미지 싸움면에서 오히려 드라보다는 낫다는 평가가 주된편이라 상대가 두려워할만한 카운터기가 딱히 없는 드라의 입지는 더욱 안 좋아진편.[* 펭은 질채 카운터 대미지가 상향되면서 질채와 3RK 시리즈로 걸어다니는 운영과 괴주의 상향이 재평가를 받아 최강급 캐릭까지는 아니지만 숨겨진 강캐 정도까지 평가가 올라간 상태다. LVUP 대회 본선진출자 4명 중 2명이 펭을 사용했고, 노비도 최근 펭으로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프로게이머를 비롯한 최상위권 유저들의 경우 드라구노프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된 다른 캐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대폭 하향되었다고 말하며, 몇몇 유저의 경우 드라구노프가 아예 쓰레기에 가까워졌다는 혹평을 내리기도 한다. JDCR은 시즌3과 마찬가지로 현 1티어 라인과의 불리한 상성, 대미지나 이지선다 싸움의 부족함을 이유로 더 이상 대회에서 강캐라고 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시즌3부터 드라보다 스티브를 대회에서 더 많이 사용한 노비는 '차라리 라스가 더 낫다. 지금의 드라는 완전 똥캐다.' 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시즌 4 이전부터 신속의 어설트라는 이명을 가지게 한 공격적인 드라구노프 운영을 장기로 삼았던 노비인만큼, 이번 패치가 뼈아픈 하향으로 다가오는 셈이다. 당시 노비와 대화를 나눴던 로하이는 노비와는 반대로 드라가 그래도 라스보다는 훨씬 나은 캐릭터라고 평가했지만 드라의 현 위치가 자신의 주캐인 샤힌의 현 입장과 비슷하게 특별히 나쁘지는 않지만 성적을 우선시 여겨야하는 프로들의 입장에서는 굳이 스티브나 파캄람등을 제쳐놓고 고를만한 정도의 강점을 지닌 성능은 되지 못한다는 평가를 내렸다. ---- {{{+1 '''Ver. 4.20'''}}} 5월 27일자 4.20 패치로 연깎의 히트시 성능이 상대도 앉은 자세로 바뀌며 시즌4가 되며 상당히 짧아졌던 블리자드 해머의 리치도 다시 길어졌다. 오히려 시즌 1에서 어설트의 횡추적을 희생하는 댓가로 더욱 악랄하게 바뀐 셈인데, 히트 시 상대가 앉은 자세가 되는 연깎에 추가로 붙은 카운터 판정과 어설트의 늘어난 이득 때문에 이전 시즌보다는 더욱 적극적으로 공세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노비와 잡다캐릭이 염원하던 시즌1 시절의 드라구노프 근접전의 기반을 되찾은 셈. 이런 상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를 사용하다가 다른 캐릭터로 갈아탄 유저들, 특히 대회에서 드라를 사용했던 숙련도가 높은 유저들도 다시 드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현 시점(4.20패치)에서의 드라는 연깎 롤백, 기상 LP LK의 월바운드가 추가된 상향점과 어설트의 횡추적 너프라는 하향점을 따져봤을 때 시즌 1 수준까지는 캐릭터 성능이 돌아온 상태이다. 그런데 당시에는 드라가 분명 최강 캐릭터 라인이었으나 시즌 4로 게임이 업데이트되는 과정 속에서 DLC 캐릭터들을 위시해서 파워 인플레가 지속화되었고, 많은 캐릭터들이 원깎 의존성이 극심한 캐릭인 드라에게 대처할만한 카운터기와 고대미지 기상 딜캐기를 받았다. 원래도 상대 캐릭터와 플레이 스타일에 상성을 타는 것은 당연히 기본이고 연깎 의존성 때문에 나와 상대가 1P인지, 2P인지, 온라인 매치라면 상대가 1P를 골랐는지, 2P를 골랐는지 등 미묘한 요소로도 상성을 타던 캐릭터[* 연깎 후 내가 어떤 방향으로 횡을 돌 수 있는지, 상대가 어떤 방향으로 횡을 돌 수 있을지 신경써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온라인 매치업에서는 샤프너 항목에 서술되어있지만 1P대 1P를 고른 2P, 즉 1P대 1P 싸움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 물론 다른 캐릭터들에게도 중요한 요소지만 드라는 연깎 원툴 캐릭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사용하는 기술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캐릭터라서 더욱 고려해야 할 문제다.]인데 시스템 내적으로는 드라의 약점을 찔러버리는 기술들이 연이어 나오고, 태그2 까지만 해도 최고의 잡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었던 교차잡기는 잡기 풀기 시간 완화와 인풋렉 개선으로 게임 수준이 높아질수록 못푸는 것이 이상해지는 잡기가 되어버렸으며[* 잡기가 좋았던 킹, 아머킹, 잭 등 다른 캐릭도 시스템상 피해를 받았다. 그래서 최근에는 잡기 캐릭터들도 타격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패치가 진행되고 있다.] 외적으로는 파훼법이 계속 연구되면서 성능이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점점 드라를 사용하기 어려워지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성능 자체는 좋다고 할 수 있을 정도까지는 올라왔지만 여러 가지 요소를 신경쓸 점이 많다는 점에서 예전처럼 대회에 자주 나오는 캐릭터는 아니다. 2021년 9월 28일 [[JDCR]]은 자신의 유튜브에서 약캐의 대명사였던 [[아머킹]]이 시즌4에서여러 상향을 받아 현재는 드라구노프보다 대회용으로 좋은 캐릭터라고 평가했으며, 일본에서 드라구노프 최고수로 가장 유명했던 [[Nobi]] 조차 도저히 드라구노프를 사용 못하겠다며 대회용 픽으로는 완전히 버렸다고 밝혔다.[[https://youtu.be/zkvSAejGiCE|#]] 시즌 4에서 상향만 받은 [[펭 웨이]]가 훨씬 안정적이고 강력한 성능이라서 대회만 봐도 드라구노프보다는 펭의 비중이 훨씬 높다. 즉 드라그노프는 한때 최상위권이라 불리던 캐릭터가 메타에 적합한 패치를 여러 차례 받지 못하면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현재 대다수의 캐릭터의 패치 방향은 콤보와 직결되는 기술의 대미지를 늘려주거나, 상/중단, 중/하단 이지선다를 걸 수 있는 파생 기술, 역전 가능성 등의 변수를 늘려주는 카운터 기술들을 늘려주고 있고 있는데, 드라그노프는 세 시즌이 지나도 결국 기존의 특징이 크게 변하지 않아 결국 현 시점에서는 원잽, 연깎같은 성능 좋은 견제 기술들로 게임을 안정적으로 풀어나간다는 장점보다도 기이한 판정, 어설트를 제외한 중단 카운터 기술의 부재, 부실한 선자세 딜캐 등의 단점이 더 크게 부각되는 것이다. 대회에서도 어차피 이 둘이 상대가 아니어도 드라를 꺼내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을 감안해도, 최상위권에서 사용되는 기스, 고우키 등 2D 캐릭터를 상대로 별다른 장점이 없다는 것도 뼈아프다. 고우키의 경우 주력 하단기인 연깎을 막기만 해도 짠파 콤보가 성립되어 흔히 기상 13이 있어 상대하기 힘들다는 카즈야, 조시보다 연깎을 막혔을 때의 리스크가 크게 들어가며, 원잽 심리가 중요한 드라그노프 입장에서 이들의 짠손 기반의 심리전을 대응하기가 힘들다. 엘리자의 벽꽝 하단기인 2LK-214AP도 막고 연살범 2타가 땡이라 정말 눈물나는 딜레이 캐치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나마 기스 상대로는 조금 나은 편이지만 잽 싸움이 워낙 불리하며 하단이 주력기인 드라그노프의 특성상 점프 강발에 쉽게 노출되는데다가 연깎 막히고 기상 LP-부동권 왼손도 아픈 편이라 기스가 우세하다고 평가받는다. ---- {{{+1 '''Ver. 5.00'''}}} 상단 호밍기인 부스트 킥(66LK)에 신규 시스템인 벽 비틀이 적용되었다. 필드에서는 가드시 가드백이 생기지만 벽에서는 벽에 튕기는 모션이 적용되어 이득을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기술은 본래 가드시 이득기(+7)였던 만큼 새로 추가된 시스템을 받았다고 한들 활용성이 워낙 미묘하고 다른 기술은 전혀 바뀐 점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현 성능에서 큰 변화점은 없다고 평가받는다. 물론 아예 폐급 기술에 벽 비틀 추가를 받은 일부에 비해 그나마 활용이 가능하지만, 드라라는 캐릭터는 큰 프레임 이득을 활용할 수 있는 하단기가 벽에서는 별로 위협적이지 않은 연깎 외에 없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벽 비틀 이후에도 연깎 한대 내주고 벽에서 가만히 서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는 신 시스템이 발표되었을 때 부터 지적이 되었던 사항으로, 근본적으로 큼지막한 이지선다가 좋은 캐릭터에게 유리한 시스템으로 보였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뭔가 프레임 이득을 가져가고 거칠게 압박을 하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막상 딜을 뽑기는 애매한 구조이다. 66LK 기술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드라의 낡아빠진 딜링 메커니즘 자체가 좋은 기술을 가로막고 있는 셈이다.[* 클라우디오는 666RP(이라, 번너클)에 시스템이 붙으며 떡상한 것과 비교된다. 애초부터 번너클은 클라의 초 주력기였고, 드라의 66LK는 딱히 주력기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기술이었다. 번너클은 호밍기는 아니지만 발동이 빠르고 판정이 낮게 깔리기 때문에 기술 자체만으로도 부스트 킥보다 좋을 뿐더러, 안정적인 벽꽝 중단기인 호밍기나 디스펠 매직, 딜이 꽤 나오는 하단기인 횡신 오른발 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변화로 평가받고 있다. 커맨드가 어렵다는 것 빼고는 드라구노프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어쨌든 둘 다 쓸만한 벽 비틀 기술이므로 어떻게든 벽꽝을 시켰다고 치자. 클라우디오는 호밍기(벽꽝)-백대쉬 4RP 재벽꽝-4RK 3타로 노레이지 기준 '''71'''을 뽑을 수 있고 4RK를 못때려도 디스펠 2타 - 철산고를 하면 60 후반대의 딜을 뽑을 수 있다. 드라도 안정적인 벽꽝기인 9LK가 있긴 하지만 애초에 호밍도 아니고, 벽꽝 가능 거리도 짧으며, 재벽꽝 기술이 없고, 벽 돌리기는 후딜때문에 거의 불가능하므로 9LK(강벽꽝)-연살범 3타 벽콤을 때리게 되는데 다 합치면 '''40'''이다.[* 다만 백대쉬 RKRK-드산고를 쓰면 48이 나오긴 한다. 다만 캐릭을 좀 타고, RK 1타 재벽꽝이 조금 어려운 편.] 이미 콤보에서 30이 넘는 차이가 발생하고 디스펠 매직이나 번너클 등과 비교하면 차이는 더욱 벌어진다. 그러면 9LK 말고 후딜이 적어서 벽돌리기가 잘 되는 토스업이나 4LP RP를 쓰면 되지 않느냐고 말할 수는 있지만 둘 다 지르는 기술에 가깝고 기상 LK는 느려서 아무도 안 맞아준다. 정리하자면 같은 상단이고 벽비틀 기술끼리만 비교하자면 둘 다 좋은 기술이지만 기술 자체의 스펙도 아득히 차이나는데다가, 받쳐주는 기술마저 좋고, 벽콤 딜도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다른 평가가 나오는 것이다.] 하향을 받은 캐릭터들도 있는 만큼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볼 수 있지만 이번에 대규모 하향을 받은 캐릭터들이 리디아, 파쿰람, 리로이, 펭, 데빌진, 기스 등 모두가 인정하는 1티어 캐릭터들임을 생각하면 애초에 드라가 정말 하향을 받을만 했는지도 의문. 역설적으로 캐릭터가 워낙 안 좋은 쪽으로 저평가를 심하게 당하다보니 랭크 매치 등지에서 드라구노프를 잡는 사람들은 고계급을 달성한 유저들이 부캐릭터로 잡거나 극소수 장인들밖에 없어질 정도로 양산형 유저들이 사라져, 전자의 경우는 철권의 기본적인 개념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고 후자의 경우는 왠만한 드라구노프의 파훼법을 받아칠 줄 아는 사람들이다 보니 상대하기는 오히려 더 까다로워졌다는 의견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